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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, 첫 이직 후기 (1)Review 2020. 10. 30. 00:18
스타트업에서 3년 동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있었다. 3년이 넘어갈때 쯤, 첫 이직을 했다. 서류 통과한 9개의 회사 중에 2개의 회사에게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. 이직 과정에서 느꼈던 점들을 기록하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다. 이 글은 총 3편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. 이직의 목적 파악하기 잘 다니고 있던 회사를 관두고 새로운 회사를 찾으려는 이유가 명확해야 했다. 회사, 규모, 가치, 연봉, 문화, 경험 가운데서 자신이 원하는 가치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가 지향하는 가치를 새로운 회사에서 충족시켜줄 수 있는지 생각했다. 또한 이직을 하기 전에 중요한 것은 불만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회사에서 충분한 노력을 했는지 한 번 더 생각했다. 이직 한 회사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...